정부 "견조한 경기회복세…중동전·미관세 등 불확실성은 확대"재경부, 최근 경제동향 발표…수출 큰 폭 증가·내수 개선세
|
![]() ▲ 취업자수와 취업자 증감 추이(그림=재정경제부) © |
지난 7월 산업활동동향 중 전산업생산은 광공업이 전월보다 0.2% 증가했지만 서비스업과 건설업이 각각 1.3%, 1.1% 감소하면서 전월과 같은 수준을 기록했고 전년 동월과 비교하면 3.1% 증가했다.
소매판매는 내구재(-7.7%)와 준내구재(-1.4%), 비내구재(-0.1%)가 모두 줄면서 전월보다 2.4% 감소했다.
반면 설비투자는 기계류(4.2%)와 운송장비(15.4%)가 모두 늘면서 전월보다 7.5%, 전년 동월보다 24.9% 증가했다.
8월 수출은 반도체·컴퓨터·화장품 수출 확대 등으로 전년동월 대비 68.7% 증가한 982억 6000만 달러,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전년동월대비 72.5% 증가한 44억 7000만 달러였다.
기업심리 실적과 기업심리 전망은 각각전월 대비 1.1p, 3.1p 상승했고, 7월 경기동행지수와 선행지수 역시 0.8p, 0.4p 상승했다.
8월 고용은 취업자 수 증가 폭이 확대하고 물가도 전월대비 상승폭이 커졌다.
취업자는 전년동월대비 18만 4000명 증가해 전달보다 증가 폭이 대폭확대됐다.
서비스업 취업자는 34만 5000명 늘었지만 제조업과 건설업은 각각 3만 8000명, 3만 2000명 감소했고 청년층 취업자도 14만 3000명 줄었다.
실업률은 2.0%로 전년 동월과 동일하다.
8월 소비자물가는 3.1% 올라 전월(2.8%)보다 상승 폭이 0.3%p 확대했다.
농축수산물 물가는 2.6% 하락했지만 지난해 8월 휴대전화비 반값 할인에 따른 기저효과가 크게 작용했다.
석유류 물가는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최고가격제 등으로 상승세가 둔화되며 전년 동월비 14.2% 상승했고, 개인서비스 물가는 외식서비스가 전년 동월비 2.7%, 외식 제외 서비스가 전년 동월비 4.0% 상승하며 전체 3.5% 상승했다.
8월 금융시장은 주가는 상승, 원/달러 환율은 하락, 국고채 금리는 상승했으며 7월 주택시장은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모두 상승했다.